들어가며 `Velog`에서 작성했던 글들을 `Tistory`로 이전하면서 `Tistory`에서도 인라인 코드 블럭을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. 하지만 알아보니 굉장히 번거로운 과정을 거쳤어야 했다. 이 포스팅에선 인라인 코드 블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발생했던 시행착오에 대해서 기록한다. 기존의 인라인 코드 블럭 사용방법 마크다운을 이용할 때, 많은 개발자들은 백틱(`)을 활용하여 인라인 코드 블럭을 작성한다. 쉬운 방법으로 코드를 하이라이팅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.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인라인 코드 블럭을 작성하는 방법은 굉장히 번거롭다. 보통의 티스토리 유저들은 `기본 모드`를 이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, 그 상황에선 아래와 같은 작..